SMALL ชีวิตติดปีก ด้วยศิลปะแห่งการ "ช่างแม่ง"1 사소한 것은 신경 끄기. 태국 관광청에서 인턴으로 만나 6년째 잊지 않고 서로 안부를 전하는 친구 유이. 유이가 필리핀에서 지낼 때도 내가 한국에서 지낼 때도 종종 이야기하며 라인으로나마 연락을 이어오고있었다. 우리 둘 다 대학생일 때는 만날때마다 앞으로 하고싶은 일, 버킷리스트, 꿈에 대해 이야기하곤했는데, 둘 다 회사에 다니고 난 이후부터는, 오늘 하루도 마음을 다치지 않고 무사히 보내는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 종종 유이와 퇴근 후 만나서 요즘의 느낌을 공유하는것만으로도 큰 힘이 된다. 우리 오피스 주변에는 한국 식당이 많은것이 굉장한 축복인데, 회사 근처로 찾아와 준 유이와 '두끼' 떡볶이를 먹으며 이게 인생의 행복이구나 느끼며 오늘의 스트레스를 잊기로 한 날이 있었다. 유이는 그 책 읽었냐며 마크 맨슨의 '신경끄기의 기술.. 2021. 3. 22. 이전 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