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광명스튜디오1 귀염둥이 조카 백일 사진. 우리 귀염둥이 조카의 백일 사진. 처음으로 '고모' 의 이름을 얻게되었다. 우리 조카가 태어나고 세상에서 제일 사랑스러운 아기가 태어났다고 생각했다. 내가 회사생활을 하면서 여러 사람들을 만나야했기에, 혹여나 하는 마음에 조카를 자주 볼 수 없었다. 만일에 내가 코로나에, 또는 감기에 걸려서 조그만 아기에게 옮길까봐 마음이 편치 않았다. 갓 태어났을때도, 언니가 산후 조리를 마치고 집에 온 이후에도 자주 만나지 못했었는데 오늘 모처럼 기회가 나서 6일간의 집콕을 하고 조카를 만나러 갔다. 왠지 집콕 6일간 내가 건강한 상태를 유지한다면 조카를 만나러 가도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들어서이다. 스튜디오는 오빠와 언니의 동네에서 가까운곳이었다. 햇빛이 예쁘게 들어오고, 실내 분위기가 따뜻해서 사진을 어느 각.. 2021. 12. 18. 이전 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