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일은, 받아들이자. ตามมีตามเกิด [땀미땀끗] 있는 그대로 작년의 나는 내가 무엇을 할 때 행복한지를 찾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했다. 필라테스, 골프, 승마 등 그동안 시도해보고싶었던 취미생활도 시작했고, 피부관리, 쇼핑, 건강식 먹기 등 나를 가꾸는데에도 신경썼다. 태국에서의 생활 중 회사에서 근무하는 것 이외 시간은 온전히 나를 위해 사용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 21년 새해 다짐을 할 때, 올해는 내가 정말 좋아하는 일을 찾고 그것에 몰두하려고 다짐했었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 친구들이랑 수다떨고, 재밌는 영상을 보는 것 이외에, 내가 무엇을 하면서 행복한지를 찾고싶었다. 난 스스로도 확신에 차서 말할 수 있을정도로, 하고 싶은 것, 해야할 것, 잘할 수 있는것을 물어..
2021.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