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칫챗1 [송리단길] 칫챗 (Chitchat) [메뉴] - 칫챗 스테이크 25.0 - 파파델리 라구 파스타 15.0 - 오르기에떼 하몽 크림 파스타 16.0 - 크런치 연어 리조또 17.0 - 아이스 아메리카노 4.5 오래만에 만난 동기들과 브런치! 송리단길에 사는 친구 집에서 밤새 놀고, 느지막이 일어나서 '칫챗'에 갔다. 오래 잔 덕에 사실은 조금 지난 '점심' 시간이어서 다행히 웨이팅은 없었다. 우리는 4명이어서 메뉴 4종류를 시켰다. 테이블도 넓고 천장이 높아서 그런지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편안한 기분이 들었다. 다만 배가 너~무 고파서 메뉴는 최대한 시그니처로 급하게 골랐다. 배가 고파서 택시 타고 냅다 달린 우리. 칫챗 스테이크 하나도 질기지 않고 입에 넣자마자 녹았다고 보면 될 듯,,, 조금 느끼해보일 수 있는 비주얼이지만 연어에 레몬즙 .. 2021. 11. 21. 이전 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