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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오미크론 치명률 및 중증화율.

by lessons-learned 2022.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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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이하 오미크론은 0.03%~0.08%의 중증화율, 0%~0.03%의 치명률을 보이고 있다."

 

 "2월 말부터 3월까지 하루 최대 14만~27만 명의 확진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오미크론 돌연변이의 중증도가 델타보다 4분의 1 정도 높고, 현재 50대 이하 치사율이 인플루엔자(독감)에 비해 낮아 '0'에 가깝다.


오미크론 돌연변이 검출률이 98.9%까지 치솟은 가운데 주당 하루 평균 확진자는 8만416명으로 전주(4만6039명)보다 1.7배 증가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9만5,362명으로 최근 10만명대가 이어지면서 누적 확진자 수가 200만명을 넘어섰다. 중환자 수는 480명으로 전날보다 41명이 늘어 500명에 육박했다. 다만 한 달 새 확진자가 14.7배 급증한 반면 중증환자는 1.63배, 사망자는 1.25배 증가했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정례 브리핑에서 "중증도가 낮은 오미크론 특성과 3차 예방접종 확대로 중증도와 치사율이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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