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박하나1 신사와 아가씨. 26화 KBS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아가씨'와 '신사'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 금요일 저녁이 기다려지는 이유. 한주간 열심히 일하고 이제 쉴 수 있구나 라는 생각도 들고, 드디어 주말 드라마를 볼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이다. 원래 한국 드라마는 즐겨보지는 않았는데, 주말 드라마는 잘 보게된다. 주말 저녁에 엄마아빠랑 모여서 드라마를 보는게 넘 재밌다. 첫화부터 보진 않았지만 주말 드라마는 단숨에 스토리 파악이 가능한 것 같다. 내가 보기시작했던 때는 박단단 선생과 이회장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시점이었다. 그 이전 스토리는, 예를 들면, 단단이 엄마가 알고보니 애나킴이고, 세종이 친엄마가 알고보니 조사라였다는 것 등등은 엄마 아빠한테 물어봐서.. 2021. 12. 19. 이전 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