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일잘러1 퍼블리 (PUBLY) 구독. 가보자고 굿즈가 왔다. 당신 곁의 랜선 사수. 스타트업같은 대기업을 다니면서 가장 힘들었던건 체계적인 업무 프로세스와 모르는 것을 질문하면 현명하게 길을 알려주시는 사수의 부재였다. 1년차 햇병아리임에도 의사결정을 해야하는 상황도 많았고, 내 일을 내가 찾아서 해야하는 경우, 불명확한 R&R, 등 어느 직장인이 100% 만족하고 회사를 다니겠느냐마는, 나 또한 혼돈의 시기를 겪었다. (겪고있다.) 그러다 발견한 PUBLY. 사실 나는 넷플릭스, 유튜브 프리미엄 외에 내돈 내산으로 구독하는 플랫폼이 없었다. 특히 책이 아닌 아티클 형식의 글을 돈주고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지도 않았다. 간추린 뉴스를 이해하기 쉽게 풀어서 메일로 전달해주는 NEWNEEK. 돈 이야기 UPPITY. MZ 세대 연구소 CAREET. 등등 다양한 플랫폼이.. 2021. 12. 22. 이전 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