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패스의 허점 및 유효기간 적용.

1. 방역패스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하거나 코로나19 음성을 확인했다는 일종의 증명서를 말한다. 이는 2021년 11월 1일부터 시행된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방안 중 하나로, 집단감염 우려가 높다고 판단되는 다중이용시설이나 유흥시설 출입 시 백신 접종 완료 또는 코로나19 음성을 증명하도록 하는 것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방역패스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2. 발급 방법

접종기관이나 보건소, 정부24 사이트나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https://nip.kdca.go.kr/irgd/index.html)에서 발급받을 수 있으며, 그 유효기간은 2차 접종일부터 14일∼6개월(180일)이다.





3. 방역패스의 허점 및 유효기간

백신 접종 완료 후 방역패스를 발급받은 후 식당이나 카페 등 공공 이용 시설을 출입할 때 QR 코드를 스캔한다.
다만, 이 과정에서 접종을 완료한 사람의 QR 코드를 3분 뒤 갱신하면 다시 같은 리더기로 스캔해도 인증이 완료된다.

또한 1인이 카카오톡과 네이버앱을 동시에 사용 가능하며 두가지 채널을 사용하여 인증을 여러번 받을 수 있다.

또는, 백신 접종 증명서를 QR 코드 대신 사용할 경우,
증명서 또한 출입 전 48시간 내 발급한 경우에만 쓸 수 있는데, 날짜 조작이 생각보다 간단히 이루어진다.





*유효기간은 보건소나 검사받은 의료기관에서 받은 문자 통지서나 종이 확인서에 기재된 음성 결과 등록 시점부터 24시간이 경과한 날의 24시까지다. 

더불어서, 방역패스 또한 유효기간이 도입되어 2차 접종을 완료해도 6개월이 지나면 재접종을 해야 그 효력이 살아난다.
방역패스 유효기간은 22년 1월 3일부터 시행되는데, 2차접종 후 180일이 지난 사람의 경우 추가접종을 해야 다중이용시설 이용이 가능해진다. 


4. 돌파감염 비율

돌파감염이란, 특정 병원체에 대한 백신을 접종 받았음에도 해당 병원체에 감염되는 현상을 말한다.
2차 접종 이후 14일이 경과한 후 접종 완료자로 분류된 사람들이 코로나에 감염되는것인데, 그 비율은 크게 낮은 것 같다.



"백신을 맞은 상태에서는 돌파감염이 일어나더라도 중증도가 낮고 치료 및 회복에 걸리는 시간이 짧다." 라는 연구 결과가 있다. 증상을 겪는 기간과 발열 증상 또는 바이러스의 활성도가 훨씬 낮다.

또한 돌파감염자의 경우 가족에게 전파하는 경우가 미접종자에 비해 46% 낮았다.

백신을 접종해도 코로나에 걸리니, 백신을 맞을 필요가 없다라고 판단할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면역력을 높여 돌파 감염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가족, 나아가서 모두의 건강을 위해서 반드시 주기적인 접종을 해야한다는것이다.




어느 백신을 맞더라도, 바이러스 자체를 100% 예방할수는 없으니, 백신을 맞고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개인 방역에 힘써야하며, 

백신은 중증 확률과 사망률을 크게 중이는데 의의가 있다고 한다.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의 의 예방이 각각 88%, 67%의 효과를 보였다고 하며, 
1회 접종의 얀센은 돌파 감염 사례가 많이 있다고 하여 부스터샷을 빠르게 접종하는것을 권고한다고 한다. 

 

 

 

출처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573275&plink=ORI&cooper=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