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new Google Drive policy will restrict access to files that allegedly violate Google’s Terms of Service or its “Abuse Program Policies.”
1. 구글드라이브 검열.
구글 드라이브 사용시 부적절한 콘텐츠를 보유한 경우 사용이 제한될 수 있다.
Cloud Storage 특성상, 악의적인 목적으로 바이러스를 삽입하여 전송하거나, 부적절한 콘텐츠를 퍼뜨리는데 사용되기도 한다.
구글의 입장은 피싱, 사이버 범죄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하기위함이라고 했지만,
개인정보를 검열당할 수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Google’s Abuse Program Policies include bans on “hate speech” and “misleading content.” The “misleading content” category includes alleged “conspiracy theories,” “harmful health practices” and “Misleading content related to civic and democratic processes.”
2. 카카오톡 검열 사례
네이버, 카카오 또한 최근 자사 서비스에 등록되는 콘텐츠에 필터링 기술을 적용하고, 'N번방 방지법'(전기통신사업법 및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시행에 걸맞게 불법 음란물 차단을 목표로 한다.
카카오의 경우 고객 센터에 1) 아동 청소년 성보호 정책 2) 불법촬영물등 유통 신고 두 가지 문의 사항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정리해두었다.
고양이 사진을 전송했는데 검열에 걸려서 부적절한 콘텐츠 판정을 받았다고 하는 사용자도 있었는데,
카카오의 불법촬영물 식별 및 게재 제한 기술은 다음과 같다.
고객센터 FAQ 에는 불법 콘텐츠, 부적절 영상, 사진을 발견한 경우 직접 신고를 하는 방안과, 의도치않게 해당 콘텐츠를 접했을 경우
자동으로 노출되지 않는 두 가징 방법에 대한 답변을 취합해두었다.
https://cs.kakao.com/helps?articleId=1073202376&service=168&category=633&device=&locale=ko
3. 애플의 검열 사례
애플에서도 아이폰, 아이패드에 아동 성착취 사진과 영상에 대해 검열을 하겠다고 나섰지만, 개인 정보에 접근하는것에 대한 반발이 거셌고, 결국 홀드상태이다.
CSAM 탐지 기능을 21년 하반기 출시로 한차례 미룬바있지만, 연내 런칭을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반대론자는 다른 용도에 악용될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을 펼친다. 정부가 정책에 반하는 이미지를 검열하는 유사 프로세스를 개발하라고 압력을 넣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사진이 아이클라우드에 업로드되기 전에는 스캔 결과가 전송되지 않아도 아이폰 자체에서 스캔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우려하기도 했다.
출처 : https://www.bloter.net/newsView/blt202112190002
출처 : https://droidsans.com/google-drive-restrict-access-violated-fi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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