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27화] 이회장과 박선생의 재회를 위한 노력

 

 

 

 

 

 

26화 지난 줄거리

 

26화 마지막 장면에서 이회장의 기억이 모두 돌아와서 조실장과 큰사모님의 거짓말이 모두 들통났다. 

조실장에게 불같이 화낸 후, 박선생에게 어디냐고 전화를 하며 끝났었다.

 

 

영국의 기억이 돌아오자 혼란에 빠진 사라와 대란. 대란은 사라에게 사라와 짜고 영국을 속인 것을 모른 척해달라고 애원하지만 사라는 영국과의 결혼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한편, 세찬과 세종은 사라보다 선생님이 엄마가 되는 것이 차라리 낫다며 단단과 영국 사이의 오작교를 자처하는데...

 

27화 줄거리 요약

 

서로에게 달려가는 지현우와 이세희! 반면... 두려움에 떠는 박하나 ＂우리 지금 당장 만나요＂

 

＂회장님! 정신 좀 차리세요!＂ 드디어 만나는 순간, 쓰러진 지현우! 이세희가 달려가는데...

 

 

 

 

 

＂22살은 기억 못 해!＂ 두려움에 떠는 차화연과 박하나! 윤진이가 소식을 전하는데...!

박하나에게 단호하게 묻는 지현우! 또다시 거짓말하는 박하나 ＂저 좋아해 주셨잖아요!＂

 

＂박선생, 미안해요＂ 지현우의 마음을 묻는 이세희와 상황을 책임지려는 지현우

 

 

 

 

 

 

 

 

 

이세희를 붙잡는 아이들... 집에 남아있기로 결정한 이세희 ＂제가 잘 정리할게요＂

＂이전 관계로 지냈으면 좋겠어요＂ 서운해하는 박하나에게 선긋는 지현우!

 

 

 

 

 

미안한 마음에 눈물을 흘리는 이일화... 이세희를 안아보는데... ＂한 번만 안아봐도 될까?＂

＂결혼을 허락하자는 거야?＂ 진심을 다해 표현하는 윤진이! 오현경도 이종원을 설득하는데...

 

두 사람을 위해 귀여운 작전을 펼치는 아이들...♥ ＂너.는.어.쩐.일.이.야?＂

 

 

 

 

 

 

 

 

 

또다시 박하나 앞에 나타난 전승빈! 강은탁이 곤란한 박하나를 구해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