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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이야기.

주태국한국문화원 / 한-태 캐릭터 교류 전시회 개최

by lessons-learned 2023.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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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태한국문화원

주태국한국문화원은 지난 7월 17일 한-태 캐릭터 교류 전시회 개막식을 개최했다.

총 6개의 한국 및 태국 기업이 참여했고, Studio Gale, Tori Arts, XOPLAY, Holen, Liffolab, Sweet Summer 업체가 이름을 올렸다.

이들 기업의 캐릭터는 7월 17일부터 8월 25일까지 문화원 전시회에서 만날 수 있다. 

 

 

 

 

이 날 개소식에는 주한대사관 대사, 주태국한국문화원 센터장, 한국애니메이션제작협회 (KAPA)회장,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토리 아트 대표, 태국 디지털콘텐츠협회 (DCAT)회장, 주태국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사 등이 참석했다.

 

주한대사관 대사는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과 태국 캐릭터 산업이 새로운 캐릭터 창작의 길을 모색할 수 있을것 이라며 한-태0 문화콘텐츠의 교류와 발전을 보여주는 전시라고 밝혔다.

 

 

 

 

KAPA회장과 DCAT회장 또한 축사를 남겼다. 

이번 전시회를 주최해 양국 캐릭터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써주신 센터에 감사드린다. 캐릭터가 한국과 태국의 IP (지적 재산권) 산업의 핵심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또한 캐릭터 산업은 캐릭터가 무엇이든 할 수 있기때문에 사람들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준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양국 캐릭터 산업 종사자들이 서로를 알아가며 각자의 개성을 강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가 끝난 후, 참가자 전원이 전시를 둘러보며 전시회를 참관했다.

또한 태국 한국전 참전 용사들을 기리기 위해 문화원과 카카오웹툰이 공동 제작한 웹툰의 캐릭터 또한 소개했다.

 

문화원장은 캐릭터 산업이 웹툰, 게임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는 가운데, 한국과 태국의 다양한 캐릭터를 알리고자 이번 전시를 준비했다며 흥미롭게도 양국의 캐릭터 산업은 공통점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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