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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이야기.

[태국 드라마 추천] รักฉุดใจนายฉุกเฉิน My Ambulance

by lessons-learned 2021.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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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wWbAcdbMi-A

 

 

 

 

 

 

19년도 태국에서 가장 인기를 끌었던 '나다오 방콕' 제작 드라마 "รักฉุดใจนายฉุกเฉิน My Ambulance"의 OST 이다.

남자 주인공은 "써니", 여자 주인공은 "다위까" 가 맡았는데, 1화에서는 "보이 프렌드"로 인기를 끈 "브라이트"가 써니의 아역으로 나온다.

그리고 인턴이자 탄따완과 뼁의 연애에 긴장감을 주는 "스카이"가 차람역을 맡았다.

 

 

 

 

 

 

 

 

 

 

 

 

주요 줄거리는, 

"뼁" (써니)과 "탄따완" (다위까)은 서로 특별한 능력을 나누고있는 연인사이인데,

탄따완이 마음속으로 뼁을 부르면 언제든 뼁은 매개물을 통과하여 탄따완이 있는 곳으로 갈 수 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오래된 애정, 사랑으로 발생한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15주년 기념일을 위해 저녁 약속을 한 날, 뼁은 위급 환자 수술을 앞두고 매우 바쁜 와중에 탄따완과의 약속을 잊는다.

이를 모르는 탄따완은 뼁이 매개물을 통해 본인을 찾아올 수 있도록 주문을 왼다.

문을 열자 수술실이 아닌 탄따완이 있는 곳으로 공간 이동을 하게 된 뼁은, 미안한 마음도 들지만 바쁜 상황에 주문을 왼 탄따완에서

불만을 토로한다.

탄따완은 항상 자신보다 환자들을 돌보는것이 우선인 뼁에게 서운한 마음을 감춰왔지만, 15주년 기념일도 잊고 병원에서 일하는 뼁에게 속상한 마음에 그동안의 설움을 말하며, 엉엉운다.

 

 

 

 

그러다. 두 사람은 언쟁을 하게 되고...! 감정이 가라앉지 않은 상태에서 눈물속에 운전을 하던 탄따완은 사고를 겪게된다.

그 이후, 뼁과 탄따완 두 사람 사이에서만 통했던 능력이, 차람에게서도 발견되는데,

탄따완은 사고 당시 차람에게 마음을 주게 된 것 때문인지 혼란스럽다.

 

탄따완이 이야기를 하면 뼁에게 전달되었는데,,, 갑자기 차람이 왜 나와?

 

 

 

 

 

 

 

 

완결까지 본 이후에 1화를 다시보니,

바로 이렇게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되었고,

결말까지 이어지는 결과를 초래했다 라고 생각하니 짠하다.T^T

 

 

 

 

 

https://www.youtube.com/watch?v=ILU9NbWn4t0

 

 

 

 

드라마가 태국에서 정말 큰 인기를 끌었는데, 아마도 태국 드라마에서 보기 힘든 CG도 많고, 그만큼 제작비도 많이 들었을테고,

캐스팅도 모두 대배우들이어서 드라마가 정말 흥미로웠다.

특히 OST도 너무너무 좋았는데,

인트로 부분만 들어도 드라마 내용이 떠오르고, 탄따완이 뼁과의 관계보다 차람에게 호감이 생기게 된 이유의 감정선이 느껴진다.

"아이스"와 "프래와"가 노래를 불렀는데, 두 사람의 목소리도 잘 어울리고, MV도 잘 찍은 것 같다. 프럼퐁의 엠콰티어 백화점 공간도 재밌게 활용한 것 같다.

 

 

 

 

 

 

 

유니세프 모금의 일환으로 One Love Asia 온라인 콘서트를 위해, 아시아 각국의 언어로 번역하여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태국어 뿐만아니라 각국의 언어로 들으니 새롭다. 한국어로도 커버곡을 만들 수 있으면 재밌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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