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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히 멀티밤 & 아쿠아밤. 20대 중반을 넘어서면서부터 자꾸 화장이 잘 안먹는다. 태국은 워낙 덥고 습해서 피부 화장이 잘 무너지곤했지만, 수분크림 바르고 저렴이 쿠션 파데만 찍어발라도 뽀송하게 화장이 되곤했는데, 지금은 키엘 수분크림에, 디마르 앰플에, 에스티로더 더블웨어에... 그럼에도 예쁜 화장이 안된다...ㅠ 그래서 느낀게 피부 탄력이 떨어져서라고 생각했고, 콜라겐 분말도 먹고, 비타민 C도 잘 챙겨먹고는 있지만, 크게 효과를 보진 못했다. 아무래도 피부에 좋은 콜라겐은 매우 소량 구성되어있지 않나 싶다. 화장을 진하게 하지 않다보니, 피부 화장이 얼마나 잘 되느냐는 매우 중요한 문제인데, 겨울이 오고, 피부는 더 잘 뒤집어져서 피부에 콜라겐을 바른다고 광고를 하는 '가히' 멀티밤을 사봤다. 절때 안사곤 못베길정도로 광고가.. 2021. 12. 5.
[국내 여행_경북 문경] #시골집 บ้านเกิด [반끗] 고향 태국에서 제일 그리웠던 냄새. 시골집에 가는 길은 항상 편안하다. 아빠 차를 타고 창밖 풍경을 보면서 아무 생각 없이 스스륵 잠들기도 하고, 휴게소에서 소떡소떡 한 개 사먹기도 하고, 장이 선 시장에 들려서 장도 보고, 정겨운 사투리도 들리고 맑은 공기도 느껴지는게 너무 좋다. 봄에는 집 앞에 작은 텃밭에 쪽파, 호박, 상추 등도 심었다. 여름이면 먹을 수 있었다. 직접 재배해서 먹으니 맛있고, 향도 좋았다. 햇빛이 뜨거워서 챙모자도 쓰고, 팔토시도 하고, 장갑도 낀 후에야 텃밭으로 나설 수 있지만, 그 과정 또한 재밌다. 어릴때는 시골에 오는게 할머니를 보러 오는게 좋았고, 시골 풍경도 좋았지만 시골 밥상보다 배달 음식이 더 먹고싶었다. 태국에서 매일 배달 음식을 먹고, .. 2021. 12. 5.
[넷플릭스_태국 드라마 추천] 러브 데스티니 (Love Destiny) บุพเพสันนิวาส [붑페싼니왓] 인연 태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드라마라고 할 수 있는 '러브 데스티니' 고고학자인 작가님께서 실제 태국 아유타야 시대의 문헌을 참고로 각색한 역사 소설을 기반으로 한 태국 드라마이다. 드라마가 방영하던 시절, 방영 시간만 되면 밖에 사람이 없을정도로 남녀노소 본방사수해서 보던 드라마이다. 넷플릭스에도 방영하여 한국에서도 인지도가 있는 작품이다. 주요 줄거리는, 현대에 살고있는 껫쑤랑이 차 사고로 아유타야 시대의 악녀 까라껫의 몸에 빙의를 하게 되고, 까라껫으로서 아유타야에서 살아가게된다. 악행을 많이 저질러 주변 사람들의 미움을 산 까라껫으로 살아가는것은 순탄치 않았지만, 껫쑤랑 특유의 긍정적인 태도로 점차 주변인들과 동화되어 살아가게된다. 껫쑤랑이 까라껫의 몸에 빙.. 2021. 11. 25.
러쉬 딜라이츠. การอาบน้ำ กิจวัตรประจำวันที่ขาดไม่ได้ [깐압남 낏짜왓쁘라짬완 티 캇 마이다이] 목욕, 빼놓을 수 없는 하루 일과 나의 소중한 뚱이언니가 선물을 줬다. 작년 생일때는 러쉬 리햅 샴푸를 선물해줬고, 올해 생일에는 딜라이츠 꾸러미를 줬다! 바디 스프레이도 러쉬로 사용하는 내 취향을 넘 잘 아는 언니 ㅎㅎ 구성은 총 3가지이다. - 라임 바운티 (바디 버터) - 플럼 더프 (샤워 젤) - 오렌지 (샤워 스크럽) 3 가지 조합이 모두 시트러스 향으로 수렴하고있다. >_ 2021.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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